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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기자전거 입문인데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구매 전 비교한 모델은 점보, u22, 2tb 였습니다. 실내주차용이 : u22 >= 2tb > 점보 주행거리 : 점보 > 2tb > u22 모터 : u22 >= 2tb > 점보 * u22 바팡 센터드라이브 36v 350w * 2tb 바팡 미드모터 48v 350w 견고함 : 점보 >= 2tb > u22 으로 최종 2tb로 결정했습니다. **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먼저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사용법 알려주시고 몸에 맞게 에어샥, 타이어 공기압 세팅해주셔서 잘 타고 있습니다. 몇 일간 주행해보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경첩 부위에 침투식 실리콘 구리스 뿌려주고 타니 잡음 하나도 없습니다. 굵직한 프레임이 든든하고 전후 풀 에어샥이 충격을 상당히 완화시켜줍니다. 센터구동식 모터가 이질감 없이 밀어주고 오르막길에서 pas 3~4단만 넣어도 내 힘 하나 안들이고 쭉쭉 올라갑니다. 이젠 로드도 전기로드로 바꿔야 할 판입니다. 이미 전기뽕맛을 봤는데 업힐 어떻게 탑니까.. 많은 분께서 '센터구동식은 일반자전거 타듯이 기어를 바꿔주며 타야한서 불편하다'고 하시던데 로드를 오래타서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파스와 기어 바꿔가며 타면 진짜 3x8 자전거 타는 느낌이라 재밌습니다. 어느 정도 장거리도 뛸 생각이라 싯포스트 배터리도 추가했는데 제 무게에 거리를 얼마나 뛸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생각되는 유일한 단점은 센터스탠드가 아닌 퀵스탠드인 점으로 폴딩시에 스탠드의 도움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스탠드 펴지말고 순간적으로 접는게 훨씬 편하네요 이건 추후 직접 조치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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